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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편하기 위함이 아니라네요
평발이 아닌 이상 발 바닥에서 보면 오목하여 지면으로보터 떠 있는 듯한 아치 foot arrch 가 있죠. 이것을 받쳐 주는 역할도 중요 합니다. 이것이 납작하게 눌리면 불편해 질수도 있고 운동시 반응성도 저하 된다 합니다.
단 신발이 자기 발 보다 발등이 낮은 경우는 울며 겨자 먹기로 깔창을 아예 빼고 신어야 할수도 있겠죠.
저는 자기 발 열로 성형 진행되어 점점 편해 지는 열 성형 깔창을 선호 합니다. 귀찮지도 않고 시간은 걸리나 진짜 딱 맞게 되더군요.
고급형은 각 발 사이즈 별로 얕은 것, 중간 것, 두터운것 이렇게 3가지로 출시 되기도 하죠.
주의할 점은 깔창의 사이즈가 적어서 신발 안에서 이동하여 엉뚱한 곳을 받쳐 올리는 경우 입니다. 발바닥 발가락 쪽이나 뒷금치 쪽으로 아파지게 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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