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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겨울 스키캠프를 시작으로 겨울스포츠와 연을 맺었죠..

 

매년 그래도 두서너번씩은 스키를 타다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보드를 탔습니다...ㅎㅎ

 

한....8년 타다가.....

 

남자친구 권유로 프리스키를 타게됐는데

 

와우!!! 신세계가 따로없더라구요..

 

매년 늘지도않고 슬슬 질려가던 보드와달리

 

스위치라이딩을 하면서부터 정말 헤어나올수없는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ㅎㅎ

 

성우에 좋은 분들 만나게되어 벌써 횟수로 3년째 프리스키 타게됐네요...ㅎㅎ

 

첫시즌은 뭐 2월에 시작했고

 

작년 두번째시즌은 벽타다 코뿌러져서 접고

 

올해 정말 기대되는 시즌입니다.

 

주말스키어라 슬프지만

 

성우에서뵈면 반갑게 인사하고

 

즐스킹해요!!

 

 

그냥......기분좋은밤이라 글써봤습니다... ^__________________^pic2010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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