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글이 2012년 이니까...
여기 글 쓴지는 10년 만이군요. ㅎㄷㄷ (오타 수정^^)
마지막으로 쓴 글이 헝그리보더 레슨 후기글이네요;;;
20년만에 비오는 겨울 글을 쓰는 이유는...
막내는 이제 나온지 얼마 안 되었고...
애 둘 대리고 스키장 한 번 가려고 합니다.
초2남아 와 다섯살 여아...
장비는 빌리는 게 낫겠죠?
가까운 비발디파크 가 괜찮겠죠?
한 번 대리고 가고 싶은데...
눈썰매 태우는 게 나을까요?
아님 둘 다 스키 태울까... 보드 태울까...
고민이네요.
제 10년 지난 보드 와 보드화는 쓸 수 나 있을런지...
요 근래...
스케이트장 갔더니 너무 좋아하는 애기들 보니
스키장도 한 번 대리고 가고 싶어서...
스케이트장에서 오래된 보드헬멧을 쓰고 타게 되었는대..
너무 예전 스키장 다닐 때가 생각 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모두들 강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