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상황 궁금하여 웹캠 들어가봤더니,
와~~~ 대박이네요.
저기 줄 서 계신분들이 진정한 매니아입니다.
님들, 홧팅요!
이번 시즌 만선쪽 오픈이 많이 늦었으니,
평일 3, 4일 일정으로 열심히 달려볼 생각입니다.
무주는 남쪽 스키장이라는 단점과
지구온난화라는 강적이 있으니,
이제 무주도 찔금 분무기 대신 제설양 엄청 많은 대포 설치를 조금 더 많이 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번 시즌처럼 기상 여건 되면 11월에 오픈 안할 이유가 없는 거죠.
더 이상 불만 안쌓여 계속 (집에서 가까운) 무주 이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