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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연속 턴 ( 속칭 에스 턴 )은 되다 말다 지멋대로 인데
손발까지 시려운 초보님들... 안쓰럽습니다... 아주 오래 전 저도 그런 동정의 시선을 받았을 겁니다만....
손발이 시려운 대부분의 원인은 자신의 손발 땀에 젖어 그런 겁니다.
외부에서 습기나 물이 들어오는 경우는 엄청 습설인 경우 말구는 드물죠.
손은 스크린 터치 기능 있는 얇은 속 장갑과 겉 장갑을 끼고 수시로 겉 장갑을 벗어서 속 장갑을 말리면 됩니다. 얇은 속 장갑은 여분의 가지고 다니다가 중간에 교체도 좋은 생각입니다. 반면 아무리 고가의 고어텍스 할아비? 장갑이라하더라도 땀으로 속장갑 젖으면 손 시럽습니다. 저는 겉 장갑을 자작한 리쉬로 손목에 매어 수시로 벗어서 생길 분실할 위험을 감소 시킵니다. 속 장겁도 면 소재 조금이라도 들어간 것은 물론 금기입니다... 발도. 속 양말과 두꺼운 겉 양말의 방식이 가능합니다. 속 양말은 역시 면 소재 없는 것은 필수겠고 발가락 양말이 도움이 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도 그중의 하나더 군요. 하지만 장갑 처럼 중간에 속 양말 갈아신게는 안되더군요. 귀찮아요ㅜㅜ 특히 리조트 라이딩 에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