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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월 알펜시아에 숙소 잡고 X5시즌권으로 작은아들과 첫출격예정이었으나 토요일은 엄청난 눈보라로 포기하고 푹 쉬고 일요일 주간이라도 뛰려했지만 컨디션난조로 시즌권만 찾고 밥만 먹고 철수....
전 월요일출근으로 KTX로 철수했고 월요일 오전내내 뻗어있다가 오후에 겨우 병원가서 한시간만에 검진받으니 A형독감이네요...
입맛도 없고 피곤만하고 아주 죽을맛입니다.
코로나시절에 마스크때문에 방심했더니 바로 걸리네요
작은애는 11월튀르키에여행전에 A형독감,이번 여행전에 B형독감에 걸렸네요.
이제 와이프만 무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 나으면 독감예방주사 접종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시고 왠만하면 지금이라도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나 혼자 조심한다고 안걸리진 않더라고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