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드라이버는 20여년전에 니데커 바인딩을 샀을 때
들어있던 추가 부속품인 십자 드라이버입니다.
물품정리하다가 오랜만에 찾게 되었네요.
몇년 전 부터 못찾아서 비슷한걸 구매해보려고 찾다가 찾다가...
제가 검색한 상품들은 두껍고 무겁게 생기고 그렇더라구요.
아무튼 가볍고 얇아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순정' 드라이버..
WD40 으로 녹슨거 닦아주고 건빵주머니에 넣어놨습니다.
요즘은 바인딩을 사도 리쉬코드조차 없던데, 시대적인 흐름인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