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빡보딩 했더니 토우 스트랩 빨래판에 금이 갔네요ㄷㄷ 찢어질랑 말랑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리조트내에 샵 갔더니 마침 토스트랩 빨래판이 있어서 사는데 어느정도 비싸겟지 생각은 했는데 25000원을 달라 하네요 ㄷㄷ 만원짜리를 2배도 넘게 남겨먹는게 현지물가인가보네요.
빡보딩 하시는분들 스트랩 빨래판 여분으로 미리미리 챙겨두세요ㅜㅜ
-정정-
의도와다르게 특정단어에 반응들을하시니 '양아치'라는 표현을 빼겟습니다.
토론방은 수정이 안되든데 여기는 되네요ㅎㅎㅎ 열들내지 맙시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한푼이라도 아껴보자는 취지이지 리조트내의 샵의 바가지영업실태를 고발하려는 의도의 글이 아니에요 ㅎㅎㅎㅎ
-추가-
아그리구 샵에서 교체해준게 아니라 부품만 사서 제가직접 교체 했네요~~ 원래부터도 엉클스트랩 뭉그러짐때문에 여분으로 챙겨다니는데 토스트랩은 처음 끊어먹는거라 미리 쟁여둘생각을 못했네요ㅜㅜ 이번일을 교훈삼아 다음부터는 미리준비하려구요ㅎㅎㅎ
푸드코트에 프랜차이즈 버거도 두개나있고 음식값은 꾀 합리적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도못한곳에서 배신당한기분이네요ㅎㅎㅎ
지금 조금 후회되는건 구매당시에 현금 결제로 할인요구 한번 해볼걸 싶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