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른 게시글에도 비슷한 내용으로 올라온거 봤습니다.

이미 지산측에 항의 해가지고 하단 사진처럼 출입구, 벽, 락카 눈에 보이는곳은 다 붙여놨으나

 스키어분들한테서 무시 당하는중입니다 

( 글에 물음표살인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어느분들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스키어분들 

주간, 야간, 실내, 실외 가릴거없이 본인들 네모난 장비가방 턱턱 두시는데 

대체 왜 개인 락카도 아닌곳에 가방 올려두고 그러시나요?

왜 락카 출입구에 열댓명이서 서계시고 앉아 계셔가지고 

개인가방, 스키, 폴대, 개인 장갑 등 까지 바닥, 의자에 둬가지고 통행 방해까지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락카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쪽분들 안부딪히게 피해가면서 출입 해야하나요? 

락카 문도 못열게 가방 문앞에 내비두고 스키 타러 가시면

해당 락카 이용자가 그 가방 치워가면서 장비 꺼내야하는거에요? 

부츠신으려는데 의자에 가방냅두고 다 차지해가지고 앉아계시면 서서 신으라는거에요? 

본인들은 편하게 앉아서 벗고 신고 편히 하하호호 쉬고 하시는데요?

아니.. 뭐.. 네 솔직히 추우니까 들어가서 쉬는거 이해합니다

물론! 바로 앞에 식당 및 카페테리아가 있지만요!  

북적북적하니까 락카가 더 편하겠죠~~

근데요 그 좁은 락카에 열댓명 오셔가지고 도란도란 담소 나누시는게 더 안! 좋고 불편하지않을까요?

그쪽분들만 계시면 상관이 없겠죠 근데 지산 락카가 그쪽들 시즌방이에요? 

아주 그냥 시장바닥이 따로없네요 렌탈샵이에요? 

제발 ~~~~~~~~ 좀 남은 시즌만이라도 편하게 락카 문 열고 바닥 촥촥 걸어다니면서 락카 위에 짐도 두고 의자에 앉고 싶네요

헝보 보시는 분들 같아서 올립니다

이렇게까지 애원하는데도 가방이 있다!?

의도치않게 자꾸 가방이 발에 치이는데 

본인 가방에 넘어지고 가방이 발에 치여도 괜찮으셔서 이렇게 두시는건가요? 

아이스보다 딴딴한 바닥인데 거기에 넘어져서 무릎 박살나도 괜찮아요? 전 안괜찮은데 .. 

혹시 다른스키장들도 이러나요? 

+ 추가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스키어분들한테 자꾸 이러시면 분실물센터에 보낸다고 말씀 드렸더니

'본인 물건 잃어 버렸으니 당신들한테 청구할거에요' 라고 협박조로 말씀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