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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ㄱㄹㄷ ㅇㅅㄱㅇ


아 몰라 몰라 헤어져 헤어져 


달아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 덕에 깔끔하게 정리 된것 같네요 ㅋ 농담이구요.....



소개팅녀께서 그저께 같이 영화보고 난뒤로 모든 연락을 다 씹어 드시네요...^^;;;


세번째 만날때 목걸이 선물 줄랬는데.. 안줘도 될듯 ㅋ


눈꼽만한 다이아도 다이아랍시고 엄마가 눈독을 들이던데 엄마나 드릴까 싶네요 ㅋㅋ



흠... 뭐가 문제였던건지 모르겠네요.. 영화가 너무 재미없어서 살짝 졸았었는데.. 그걸 눈치 채버린건지..


3D 안경 쓰고 있어서 표시 안났을텐데 ㅎㅎ



분위기 나쁘지 않았다고..... 혼자만 생각했던건지 




좀전에 주선해줬던 친구녀석한테 문자가 왔네요.. 


"저녁에 시간되냐 소주나 한잔하자"


뭔 얘기를 듣고 왔나봐요 ㅋ


뭐 때문에 차인건지 일단 이유는 좀 들어봐야겠어요



비록 소개팅녀에게 차였지만 절대 슬프거나 좌절하지 않아요


곧 또다른 친구녀석의 소개팅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지난달 이번달 지출이 장난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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