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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인생은... 끊임없이 하기싫은걸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와중에, 좋아하는걸 간간이할수있는거 같습니다.

 

유치원,초중고 대학교,...

20대 중반까지 다니시싫은 학교를 다니고..

50대중반까지 다니기싫은 회사를 다니며...

(학교 언제끝나나?시계쳐다보고....회사언제끝나나?시계쳐다보고..

공부가 즐겁고, 자신이 즐기는 일을 만족하며돈버는 일부도 있지만..

90프로 이상의 사람들이 억지로...의무감으로요..)

 

하루24시간중 8시간을 잠자고,  10시간정도는 학교나 회사에 의무적으로 있고,(출퇴근,통근시간까지)

그외의 시간에야 겨우 자유롭게....6시간정도..

 

50대 이후에 은퇴하고도 생계걱정을 해야하는 실태로 볼때..

 

역시 탈출구는 '돈'...이군요..휴우..

조기은퇴를 꿈꾸며... =.=;

(웬지 다쓰고나닌 취업난에 직장을 다닌다는게 다행이란 생각도 한편드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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