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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일이지만
컴퓨터를 안한 관계로 이제 올려요.
글은 짧고 간단하게 쓸게요.
휘닉스파크 밸리 상단부에서 슬롭에 떨어진 핸드폰명이 생각 안나요. 빅뱅이 선전한건데...
무슨 팡인가 팝인데... 그거 주워서 주인 찾아줬어요.
근데 핸드폰 주인분이 한국분인데 한국말을 못해요..... 영어로... 그래서 "이삭토스트앞에서 뵈요" 라고 말씀드렸는데
안오시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어디세요" 이러니 "저요 아이삭 토스트앞이에요" 이러시는거임...
결국 만나서 드렸지만 아이삭 아이삭 아이삭......................... 여자친구 한테 물어보니깐 영어발음대로 읽으면
아이삭이라네요.....외국에 살아서 이삭토스트를 모르시는구나 ......속으로 멍....
그래도 새해부터 착한일 한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글이 어지럽네요. 난독증에 글주변이 없어서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