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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징을 할때가 된거 같아서 토코에 맡길까 하다가....
인터넷에 셀프 엣징도구가 보여서 덜컥 사버린게 어제인데
오늘 배송 와서 집에서 설명서 보면서 했네요.
엣징하구 왁싱까지 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있다가...문득 엣지각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ㅋㅋㅋ 다시 88도로 엣징했어요.
쇳가루 날리고 팔은 팔대로 아프고... ㅠㅠ
그래도 잘타지겠죠? 각도도 바꿨으니 오토 카빙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