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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뒈지러 가는거 아닙니다(ft. 빅톨2)
게임도 2주차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하죠.
허군과 덕스탠스 슬턴 마스터(…)했을땐 고수됐다 생각하며, 빅토리아 뺑뺑이 엄청 돌았었는데,
전향 입문하고 카빙 연습하면서 제우스도 쩔쩔매면서 내려가는데, 빅톨은 꿈도 못꾸겠더라구요.
그러다 3년만에 스스로 봉인한 빅톨을 이번시즌에 올랐습니다. 절벽 입구는 여전히 후덜덜 하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절경을 볼 수 있었네요. 여전히 허우적대기는 하지만, 그래도 턴이 예전보다 덜 터지고, 살살살 내려오니 잊었던 재미를 다시찾은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모글밭이 될 땐 재미보단 생존을 목표로 내려오긴 했습니다만 ㅡㅡ;;
시즌도 막바지고 3.1절이 마지막 보딩이 될 거 같습니다. 막바지에 빅토리아 운영 안하는 경우가 제법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주말까진 열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남은 시즌 모두들 열심히 달립시다. 그리고 안보합시다.
게임도 2주차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하죠.
허군과 덕스탠스 슬턴 마스터(…)했을땐 고수됐다 생각하며, 빅토리아 뺑뺑이 엄청 돌았었는데,
전향 입문하고 카빙 연습하면서 제우스도 쩔쩔매면서 내려가는데, 빅톨은 꿈도 못꾸겠더라구요.
그러다 3년만에 스스로 봉인한 빅톨을 이번시즌에 올랐습니다. 절벽 입구는 여전히 후덜덜 하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절경을 볼 수 있었네요. 여전히 허우적대기는 하지만, 그래도 턴이 예전보다 덜 터지고, 살살살 내려오니 잊었던 재미를 다시찾은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모글밭이 될 땐 재미보단 생존을 목표로 내려오긴 했습니다만 ㅡㅡ;;
시즌도 막바지고 3.1절이 마지막 보딩이 될 거 같습니다. 막바지에 빅토리아 운영 안하는 경우가 제법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주말까진 열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남은 시즌 모두들 열심히 달립시다. 그리고 안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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