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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아닌데 길게쓰기!

 

집이 파주인지라..

성우에서 심철타고 도착해서 씻자마자 바로 컴켜도 이시간이네요 ㅠ

여튼 오늘 성우에서!

일행들과 이것저것시켜서먹구 모잘라서

혼자가서 순대랑 삶은계란3개 주문했어요.

그런데,

알바하시는분 두분이 눈빛을 교환하시더니..

'이거 하나 .ok ?'

'끄덕끄덕'

"이거 하나 더 가져가세요. 근데 비밀이에요" 소곤소곤

 

주시니까 감사하다구 당연 낼름받아왔죠.

 

'근데 왜주셨을까.많이 주문했다고 덤으로 주시는거면 사장님 몰래줄일은없는데 ' ' )a ....'

 

아마 사장님과 트러블이있거나,

계란은 비밀리에 자주 서비스로 나가거나,

일행이많은데 고작 세알가지고 되겠나 싶어서 더주신거거나,

 

삶은지 오래됬나봅니다 우우우우

 

 

ps.여하튼 알바하신분 이글 보셧다면 ..

"반숙 잘먹었습니다^^"

 

ps2.렌탈데크일 잘 풀렸으면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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