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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호주 페리셔 9일,  12월말  일본 자오 4일

올해 2월 캐나다 휘슬러 8일, 8월 뉴질랜드 트레블콘 캐드로나 마운트헛 리마크블  코로넷픽 합해서 9일

타고 왔습니다.( 전부다 와이프 아들 여동생 4명이서 감)

 

느낀점 코로나 전 5 6년전보다 눈이 많이 줄었습니다.

 

일본 자오만 4일내내 눈이 왔었고 나머지는 타는중 하루 이틀만 눈이 왔었고 

그것도 많이 오지는 안았어요.  눈이 와도 다음 날 추워서 눈이 얼어 오히려 더 안좋은 경우도 있었구요.

 

파우더 기대하고 갔다 실제 파우더 탄게 일본 4일내내 호주와 캐나다 하루   뉴질은 아예 없었습니다.

온난화 실감 나더군요.   그래도 눈 상태는 우리나라보다 좋았어요.  범프타고 중간사이즈이하  키커도 뛰어보고 

 

어디서도 해머는 보이지 않았어요., 저는 덕이라 해머 타는분 있나 보았는데 한분도 못봤습니다.

다들 속도를 어마무시하게 내더군요. 특히 서양인들, 해머 말아타다 받치면 뼈도 못 추리겠더군요.  정말 빠릅니다.

파우더에서도 미친듯이 쏩니다.    해머는 위험해서 안되겠더군요.   사람도 슬로프에  적지는 않구요. 

비정설사면은 널널합니다.

 

그리고 동양인이 많이 늘었는데 90프로 이상 중국인이더군요.

한국 일본인 보기 쉽지 않더군요.  자주 가니 옷이나 얼굴 보면 얼핏 구분이 가더라구요.

 

내년 구정무렵 미국 유타주 5군데 LA서 가까운 맘모스 6군데 3주간 가는데 장기 여행은 아마 이게 마지막 일것 같아요

인제 나이가 드니 채력이 딸려서 미국갔다오면 일본만 갈려구요.

파우더 원없이 타기 정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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