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정설이 이슈군요;;
눈팅만 하다가 희망사항 한번적어봅니다
저는 파크만 타고 아주 가끔 모글런하고
국내 폭설내리거나 일본원정가면 파우더보딩 위주로
시즌 즐기고있는 보더입니다;;;
헝글에 잘타시는 분들처럼 칼같은 라이딩은 어려워서 못합니다ㅜㅜ
개인적인 생각에는 평상시 타임별 정설은
인공설에 의지하는 국내스키장과 라이딩인구가 많은
국내 스키장 환경에서는
필수적인 부분이란데는 동의합니다
파크도 정설 한후가 제일좋답니다^^
다만 아주 가끔 내려주는 폭설이오는
당일이나 다음날정도 까지는
폭설지역 스키장별로 슬로프 한두개 정도는
비정설 구간이나 슬롭을 정해서
리프트 밑이나 펜슬뚫고 들어가서 눈치보며 파우더 보딩 하는게아닌
자연설을 즐길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개인적 생각이들어서
눈팅만 하다 글남겨봅니다^^
전시즌에는 용평이 폐장후 폭설내렸을때 하이컵해서 파우더보딩 즐길수있게 해줘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었습니다
시즌이 점점 다가온다 생각하니 이런저런 이슈가 있지만
설레이네요~ 다들 시즌준비 차근차근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