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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일하고 저녁에 버스타고 대구----->휘팍 백야 꼽싸리 끼어갈까 궁리중인데요!!
원래 베이스가 지산이였구요!!
휘팍은 주말에 몇번 갔었는데 ...!
지방으로 이사와서리 완전 기스한번나지않은 보드를 바라보며 회상에 잠깁니다.
초보가 2명 끼어간다는데 ..! (쌩까고 탈랍니다. ㅎㅎ)
이런 세상에 백야 예전의 회상대로라면 추위작살일텐데...!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10kg줄였네요!!
이젠 보드복도 맞을듯!!
장갑은 수선 맡겨야할듯^^ 워낙 먹고 살기가 버거워서리~ !
주책없이 흰머리만 늘었네요!!
역엣지나 걸리지 않을런지~ !!
모두들 준비운동 열심히 하고 무사히 10/11시즌 마무리할때까지 ...!
나름 40대 헝글보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