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05-06 시즌.. 보드를 처음 접하게 된 보드 1년차입니다.
스키를 2번 정도 타다가 의욕만 앞서다 보니 재미 없어 보딩라이더로 바꾼넘 입니다.
보드를 지난 시즌 10번 정도 탔는데.. 너무나 재밌더라구요.. 누구나 공감하시겠지만
그 어떤 운동보다 빨리 배울수 있으니..그만큼 재밌고,, 금새 매니아가 되어 버렸다는
그래서.. 올 여름에 지르기로 했습니다.
결국.. 온갖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넘나들며 여러분들의 정보를 취합한 결과...
04-05 NITRO - Dark Horse를 30만원 주고 구입했습니다..샾 주인이 그저 주는거라며..
어서 들고 썩 사라지라고 짜증을 내더군요.. 전화상으로 예약을 했었는데..
직원의 Oral Miss로.. 30만원 불러서 어쩔수 없이 준다는데.. 뭐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제가 조금만 꼬치꼬치 캐물으니.. 안판다고 짜증내던 주인을 뒤로하고
어쨌든 데크를 구입했다는 기쁨에 얼른 계산을 하고 나왔죠..
어느 매장가봐도 다크호스는 재고가 없다며.. 투덜대는 아저씨..
손님은 왕이라는 말에..이익이 남아야 왕이라면서.. 쫑크를 주던 주인 아저씨..ㅋㅋ
여름에 싸다길래 지금껏 기다렸더니.. 무슨 사이즈가 있어야지.. 사죠..
176-270 size는 지금 어딜가도 없다며.. 돌아 다니다가.. 어제는 Burton hail 을 구입 했는데
너무나 물량이 딸려 지금 바인딩을 구입 못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보드장에서 장비를 사용은 못했지만.. 장비를 사고 보니 깔끔한 다크호스의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다크호스 타시는 분들..~~ 좋은 정보 주세요..
어서어서 와야 될 06-07시즌은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