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하고 슬로프에서 헤어진 이후 1시간동안 서로를 찾아 다닌 사건 이후로 (전화도 서로 엇갈리게 해서 ㅠ)
나도 무전기가 있으면 좋겠다해서 알리, 테무 등등 알아봤는데
걍 세나 저렴한거? 69300원짜리 샀어요. (판매사이트마다 가격이 동일함. 헬)
써보니까,,,,, 우와 정말 신세계입니다.
자녀들 있으신 분들께는 너무 강추합니다.
부작용으로 리프트에서 옆사람 목소리가 아들마이크를 타고 저에게 들리고 그러네요. 마치 동굴에 있는 느낌입니다.
돈이 하나도 안아까울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세나를 장착하고 주변분들을 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사용중이시네요. 그것도 저와 같은 모델을... 몰랐었습니다.
ps : 저는 제조사와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기능적으로 너무 놀라서 알려드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