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년도에처음보드타보고 15년결혼전까지 베이직턴까지하고
육아에신경쓰다 내생에는 스키장은 없을줄알았으나 작년 첫째 스키강습시키다가 한번타본 보드가 몸이 기억하더군요
그후 경기도권 이사오는기회로 첫째는스키강습 저는 유투브 독학으로 열심히탓는데 보드가 너무재미있어요ㅎㅎㅎ
그러다 후회스러운게 첫째를 괜히 스키 강습을했나 싶기도하고
내년엔 둘째 시켜야하는데 보드해야하나 스키해야하나고민도있고요
애들이랑 와이프 다 스키타는데 저만보드타면 외로울까요?
처음배우긴 스키가 쉬워보이더라고요 ㅜ
와이프도 연애할때 보드 타다가 엉덩방아 몇번하더니 겁내더라고요
이상적인그림은 저랑 와이프는 보드타고 애들은 스키하고 나중에 애들 같이 안다닐때 와이프랑 둘이 보드타러다니고싶은데 ㅜ
가족 구성원이 스키 보드 따로 따로 하시는 분들계실까요?
같이 슬로프내려오긴어떠신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