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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부모님 여행가신다고 분주한데..
짐챙기시다.. 얼렁뚱땅 안방의 거대한 장롱을 밀고
그 뒤편에 보니 .. 이럴수가.
눈여겨 보아왔던 보드복과 용품들이 주르르룩~~~
분명 전 산 기억이 없는데..
말끔한 대사 한마디...
"아놔 어디갔나했더니 다 여기있었네~~주말에 뭘 입을까..."
현실로 리턴하니.. 가슴이 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