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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는 주말오전에 현장스케치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거기다가 킥이 3개나 되고, 박스와 주름관도 있는 파크도 조성되어 있답니다.
1월 12일 레퍼드 하단~
1월 19일 페가수스~
허접보더 연일 인생샷 갱신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그런데 강촌이 요새보면, 무언가 스키어들의 천국이 된 느낌이예요.
진짜 스키어가 90%는 되는거 같아요.
거기다가 보드도 알파인과 전향이 또 90% 되는거 같아요.
무려 용평, 휘팍, 웰팍 이 세곳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파크까지 조성되었는데 말이죠.
(이제 파크가 남은 곳은 저 3대장 빼고는 강촌이 유일하다는 !!!!!)
간간히 덕스타일 보더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내적 친밀감이 샘솟드라구요.
덕스타일 보더분들 파크에도 많이많이들 들어와 주세요.
강촌까지 파크 없어지면 정말 슬플거 같아요.
주말 오전에 오셔서 인생샷도 건지고 파크도 즐기고
강촌으로 많이들 놀러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