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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무주갔었을때 커플끼리 갔는데 남들 쉴때 혼자 타고댕기고

 

원래 평일 에덴갈때도 남들 쉴떄 혼자 계쏙 달리공

 

같이 타도 그친구는 헉헉대고...

 

어제 동호회사람들만나서 떼보딩하기전에 ... 나혼자 쏠로보딩한거까지포함해서

 

20번넘게타고 한번도 안쉬고 -_-.... 오빠들이 지쳐서 "쉬자 좀..;;;" 그러고 몇번더타고

 

옆에있는 오라방 허벅지 터질꺼같다는데 "난 괜춘함 갓다올꼐 ㅃㅃ" < 또감

 

 

 

 

.... 다들 저랑같이타면 "젊은게좋구나. 체력 좋다진짜. 허밍아 넌정말 보드를 사랑하는거 같애(=전투보딩 매너해)" 라고 ...

 

 

 

 

원래 보드타면 적어도 10번 이상 타구 한번 쉴까 고민하는거 아닌가요

바인딩은 스케이팅할때 한쪽만풀는거자나여 쉬려고 두쪽다푸는거아니자나여-ㅅ-..

왠만한 남자 체력 제가 다 올킬하는듯..  (에덴이라..그런걸지도 ㅋㅋㅋㅋ)

 

 

 

 

+오늘야간또질러요~ 에덴에서뵈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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