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3~4학년때 교양수업으로 보드수업 듣고 보드타기 시작했다가,
헝그리보더에 가입해서 열심히 들락날락 거리며 귀동냥 눈동냥으로 이것저것 배우고,
졸업과 동시에 생업전선에 뛰어들어 열심히 살다가....
설 연휴때 아이들 데리고 비발디파크 내에 있는 눈썰매장 갔다가 보더들 보며 피가끓어
휘팍 스프링 시즌권 끊어 지난주부터 주말에 출격중입니다. ㅎㅎ
글 몇개를 보아하니 헝그리보더는 그대로네요.
다들 친절하고, 보드를, 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그 마음들이요..
남은 시즌 안전하게, 즐겁게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