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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머리털 처음나서 양말을 구매해본 수술입니다.
하도 외근이 많고 걷다보니 양말이 하나둘씩 구멍을 내면서 사망을 하고 있습니다.
첫경험후..
운이 좋아서 그런지.. 말타고 막대기 휘두루는 제품을 샀는데..
괜찮더군요.
지금 갈등되는것은..
새로운 양말에 도전하냐..
아님 이미 성공경험이 있는 양말을 사냐 고민입니다.
헝글님들의 양말 성공기도 듣고 싶네요.
한줄요약 : 안녕하세요? 발목이 두꺼워도 라인은 섹시한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