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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예전에 여친만날때 ..

 

여자 친구가 정말 조신하고 보수적이었답니다.

 

그러다가 . 전라도쪽에 어디 섬에 놀러갔는데 ..

 

가서 해산물하고 먹고 사진도 찍고 잘 놀고 . 귀가 하려는데.

 

그만 배가 끊어졌답니다. .

 

그 여친은 " 아 몰라 몰라~ 어디 어선이라도 구해봐!!"

 

막 친구에게 머라 하드랍니다.

 

어쩔수 없이 민박인가? 하룻밤 묵게 되었는데. .

 

그 여친. 클렌징용품이랑 갈아입을 속옷까지 있더라는... .

 

친구는 그날의 추억을 아직도.. 간직한채...

 

이여친은 먼가요~~~

 

어선이라도 구해서 집에가자더니..

 

클렌징에. 속옷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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