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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헝글을 보면 많은 개구리님들이 있네요
자신의 올챙이적을 기억 못하시는..
결코 똑똑하지 못한 개구리들..
초보들을 싸잡아 비난하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고..
당연히 초보기때문에 모르고, 실수한 걸로 불만불평 터뜨리는 사람도 있고..
자신들은 뱃속에서 날때부터 잘 타셨는지..
도대체 초보의 기준은 먼지..
물론 초보자가 상급자 코스에서 논다던가
실력도 안되면서 활강한다던지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지만
글쓰는 어투나 내용이 참 맘에 안드는 경우가 많네요
자신의 부족을 타 초보자 탓으로 돌리는 분들도 많고..
뭔 세상에 불만이 많은지..
님들이 진정 잘타는 사람이면 그런 초보자들을 피해서 여유롭게 타는게
진정한 상급자가 아닐런지?
같은 값내고 타는데 그 사람들은 당신 없는 곳을 피해다녀야하는지
성질 나쁜 인간이 짱인 것인지?
저도 지금까지 프리보드타다가
올해부터 알파인타는 초보입장에서 참 그렇네요..
날때부터 상급자로 태어난 게 아니라면
누구나 초급자를 겪었을겁니다.
상급자라함은 그런 초보자의 실수등을
여유롭게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게 진정한 상급자가 아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