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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다녀온 지인들이...하이원 죽인다....

 

시즌 끝나기전 다녀오자 라고 마구 꼬득였었고,

 

파이프에만 정신이 팔렸던 개츠비가 기대하고 있던 하이원은 원래.....

 

용평보다 슬로프 좀 더 길고,

 

락커나 화장실 같은 시설만 더 좋겠지 뭐..... 별 기대없이 갔는데...............

 

 

이건..........

 

정말 우왕굿~~~~~

 

일요일 오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없어서 (빅토리아 상단쪽)

 

카빙질 좍좍~ 릭키님 라이딩 부럽지 않은 스피드로 자신있게

 

쏴도 충돌 안할것 같은 자신감 충만.........

 

경치도 그냥 탄성만 나오고, 하늘도 왜그리 파랗고 구름도 이쁜지....

 

파크 시설은 최근에 다시 정비 기물을 늘려서 그런지.....

 

파크도 국내 최강............

 

크고작은 다양한 킥커만 7-8 개 정도 되는 듯....

 

 

권대원 레인져 잠깐 만났는데, 헝글 캠프 강습하고,

 

파크 기물 리뉴얼 하느라 고생을 많이해서 살이 쪽 빠졌음....

 

 

or 신혼 이어서

 

 

...파이프는 구덩이에 상당히 작아서 초큼 실망 스러웠는데...

 

트렌지션이 길고, 오픈이 된상태라..........파이프초중급이 파이프에서

 

팝을 연습하기 상당히 좋은 파이프라고 사료됩니다.

 

일욜 오후 파이프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냈지요.

 

저도 이제 당당한 하이원 시즌권자가 되어서 너무 햄볶아요. ^^

 

......

 

........

 

............이제 하이원 근처 최신식 시설을 갖춘 당구장만 찾으면 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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