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 20000 원 정도
다카인 27000 원 정도
레드 34000 원 정도
손목 보호대 안하시고 타시는 분 많이 계시는데 위험합니다.
엉덩이보다 손목이 의외로 쉽게 다치는 부분이지요.
데몬, 다카인 둘다 굽어진 막대기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착용시 불편합니다.
데몬, 다카인은 착용하고 파이프 장갑 끼기 힘듭니다.
데몬은 힘을 주면 살짝 휘어지고 다카인은 힘을 줘도 쉽게 휘어지지 않습니다.
데몬은 자기 손목에 맞게 각도가 조정 가능합니다. 심하게 넘어지면 조금 휘어집니다.
다카인은 각도 조정이 불가능하고 넘어져도 그대로 입니다.
레드는 잘게 나누어진 철심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착용시 손목이 매우 편안합니다. 파이프 장갑 착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심하게 넘어졌을 때 보호가 좀 부족할 듯 싶습니다.
손목 보호대 총평 :
다카인과 데몬은 성능 비슷합니다. 하지만 착용시 손을 움직일 때 불편합니다.
레드는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착용시 별 불편함이 없고 가장 슬림하여 파이프 장갑 착용하는데 별 무리 없습니다.
보호대 내장 장갑. 레벨 (8만 ~ 12만) VS 버튼(9만~12만)
레벨은 다카인이나 데몬같은 막대기가 들어있는 구조
버튼은 두종류가 나옵니다.
제가 착용해본 임팩트 장갑은 철심이 들어있는 구조입니다.
착용감은 버튼이 조금 더 낫습니다. 하지만 넘어졌을 때 손목에 충격이 좀 옵니다.
내구성 별로 입니다. 장시간 착용시 손 시렵습니다.
레벨은 고어텍스아닌 보호대 내장 장갑입니다.
고어텍스 보호대 내장 장갑은 너무 비싸더군요.ㅋ
그냥 보호대 내장 장갑. 따뜻하고 내구성도 좋고 안정성도 좋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손목 보호대는 레드로 따로 사시고 고어텍스 장갑 따로 사시는게 최상일 듯 싶습니다.
보호대 내장 장갑은 버튼 보다는 레벨이 훨씬 나은 선택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에 엑시트에서 새로 나온 장갑 형식의 손목 보호대 착용해신 분 있으면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밖에 다른 브랜드의 보호대 내장 장갑 착용 소감도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다카인이랑 드롭에서도 보호대 내장 장갑이 나온 다는데 제가 알아본 바로는 수입한 샵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