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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에 새벽 스키 타러 가다가.
" 성우 아이폰 쓰는 사람 오전 무료래 "
" 그래? 그럼 4명이니까 기름값이 더 싸겠다 고고싱 "
해서 -_-; 성우 고고싱,
이초님과 저의 휴대폰에 담긴 성우가 베이스인 사람들에게 죄다 전화질...
새벽같이 은수달님께 전화하라길래.
" 이 새벽에 무슨 매너 없는 짓이야!! " 하니까...
" 갸는 냥이들때문에 당일로 가, 셔틀 타러 갔을꺼야 "
그래서 박은수달님께 6시 25분에 전화했더니,
" 나 늦잠잤다!!! - -;;; 지금 타야하는데집이야 ㅠㅠ "
하악... 우리가 출발할때만 전화했어도 탔을텐데 안타깝네요.
성우 엄마 간꼿님, 워렁님, IJ님, 퐈야님, 셜군님, 쉬운남자님, 수술보더님, 가끄님, 깜보님,
감갹님, 얌얌님, 요트님, 쿠쿠님, 라크님, 나부리님(추가)그리고 ㅋㅋ
10년 지기 친구라는 냔이 저 멀리 대구 사셔서 얼굴 까먹을만할때 보는 키멜리님,
암내님, 휘팍에서 원정오신 딤채님, 음 또 누구 있나요?
지나가는데 인사드린 레메님!! 리얼뛰케님, 배뱅고니님,
못 뵙고간 라폴님,
생각해보니 온갖군데 다 전화질해서 만나고 왔네요
보드는 2시간만 빡시게 타고,
맛난 제육쌈밥, 파전, 도토리묵 제공해주신 IJ님 감솨!
송어회도 맛나게 냠냠 하고... 집으로 실려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
+_+올레** 오전 무료 좋네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랄랄라 - 레나♬
P.S 1. 만났는데 저기 없는 분들 죄송해요. 기억력이 흑흑,
P.S 2. 예상 댓글로... 안만났는데 만나서 반가웠다고 하는 분들 ... " 거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