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츠비 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칼럼에 쓴 이유는,

또다시 강원과 경기권에 신종 인플루엔자 구제역 지역으로 지정되어 벌써 수백만 마리의 가축들이

살처분 되었고, 그곳을 지나는 많은 보더와 스키어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몸의 면역력 증진을 통해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 하자는 취지하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런때, 플라보노이드 (Flavonoid) 성분이 많이 들은 음료나 과일 섭취를 추천합니다. ^^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항암, 항바이러스, 항균 작용이 투철할 녀석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몸의 면역력 체계를 강하게 랩업 시켜 줍니다.

6. 충치균을 억제, 치아를 건강하게 해준다. (Flavono 껌)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된 과일이나 쥬스를 소개 하자면,

1. 적 포도주 - 한 프랑스 부부가 부부로서 가장 오래산 기네스북 기록이 있는데, 그 장수의 비결이

                        하루 두잔의 적포도주 였다고 함. 적포도주의 플라보노이드의 항산화 작용이

                        세포와 혈액을 건강하게 해주었다는 것이 바로 그 비결......

2. 시벅턴  - 중국에선 사극 열매, 한국에선 비타민 나무로 알려저 TV 화장품 광고에 자주 등장.

                     영하 20-30 도의 악조건에서도  열매를 맺는 생존력 끝판왕 과실나무.

                      몽고의 고지대가 원산, 쿠빌라이 칸도 즐겨먹었음.  몽고에선 해마다 시벅턴 축제를 함.

                    강력한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다양한 비타민 성분 함량 끝판왕,

                    개츠비도 종종 즐겨 먹으며, 몸살감기, 입술 수포 잡혔을때와  음주가무의 폐혜에 특효. 

3. 감귤 -  겨울철 대표적인 음식, 플라보노이드 성분 및 감귤 껍데기에 식이섬유도 많아 변비 억제.......

4. 양파 - 그래서 중국인들이 양파를 사과 먹듯이 먹는다 함.

5. 사과 - 역시 겨울철에 흔한 과일에는 플라보노 성분과 비타민 성분이 조금씩이라도...들어있음.

6. 기타 - 호박, 당근, 토마토, 상추, 브로컬리, 딸기, 녹차

.......제가 얼마전 독감을 앓고 나서, 인터넷 이리저리 뒤져보다가 플라보노이드 성분에 공부좀 하고,

헝글 분들과 이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올시즌 면역력을 건강하게 랩업하여 잔병치례없이 건강한 시즌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