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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에 틀어박힌지 벌써 두달이 다 되 가네용...ㅋㅋㅋ
진작에 상주 한번 해볼껄 왜 이제서야 ㅜㅜ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
가꽃님도 만나고 헝그리가이님도 만나고 보드 실력도 이제 많이 늘어서 서서 바인딩도 채우고 팔 벌리고도 타용~~
레귤러로 턴도 되용~~
짐승같은 체력으로 버티고 있답니다.
얼마전엔 듕국 관광객들이 하이원 명물이라고 사진도 찍어갔....;;;;;
ㅜㅜ
하이원에 오픈한 보드복 리폼샵은 그럭저럭 입에 풀칠할 정도만 벌고 있습니다. ㅋㅋㅋ
(고기로 풀칠하면 좋겠어요 ㅋㅋ)
다음주쯤엔 서울에 한번 올라가서 집은 잘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혼자 있는 우리집 불쌍해요. 게다가 돈도 떨어졌...;;; ㅜㅜ
보드복 리폼 좀 마니 좀 하세염. 저 좀 먹고 살게염. ㅋㅋ
다음번 보드 안타는 시간에 또 만나용~~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