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2년도에 보드를 타보고 다시는 타지 않는 다고 와이프와 맹세를 했는데..
02~03년도에 지인의 도움으로 엉덩이 손목, 무릎보호대가 있다는 말에 혹해서..
직딩임에도 불구, 일주일에 꼭 한번씩 보드장에 출근하면서.. 장비 구입의 필요성을 느껴서..
헝글 장터에서 중고로 구입.. 날아 갈 듯한 기쁨.. ^^:
그것도 잠시.. 시즌 막판에 살로몬 바인딩이 깨지면서.. 이월 상품으로 장비를 준비 했습니다. ^^:
라이드 Team 바인딩, 나이트로 수푸라 162, 32 TM2 280mm.
03~04 시즌이 오면서 새 장비가 좋긴 하다고 생각하면서 라이딩 도중 대박 데굴데굴... 바인딩이 이상해서 봤더니만.. 휘어졌슴..
당시 구매 상점에서 교환 친절하게도 03-04 라이드 팀으로 교환 해주셨슴다..^^

미국으로 주재원으로 나가면서 전에 처럼 매주는 아니지만.. 가족들과 짬짬이 보딩.. 별 문제 없이..라이딩..
04-05년도.. 근처 마운틴크릭에서 주로 보딩.. 미국의 시즌권은 전부 200불 정도 하는줄 알았는데.. 이 보드장이 특히 싼곳입니다. 시설은 가격과 비례하고요.
05-06년도.. 뉵욕주의 헌터와 윈담보드장에서 라이딩.. 완전 관광모드..장비 불만 없이 라이딩 잘함.
06-07년도.. 뉴욕의 헌터보드장에서 보딩하다가... 왼쪽 스트랩 부러지고.. 당시 라이드 스트랩 셋트로 구입해서 바인딩 스트랩 전체 교체..
07-08년도.. 미국 버몬트주(여기에 버튼 팩토리가 있지요. ^^) Stowe 보드장에서 가족들과.. 3박 4일동안 1M 넘은 눈속에서 라이딩.. 완전 재미 좋았죠..
08-09년도.. 한국 돌아와서 가족들과 용평 라이딩 아마도 이때 리프트 타면서 바인딩이 휜 듯(바인딩 아니였으면 아마도 왼쪽 발목이 완전 나갔을 것 같아요.)
                 그때는 큰일 날뻔 했다고 생각만.. 그래도 2박3일로 놀러가서 가족과신나게 놀았습니다.
                 시즌말 성우에서 팩캐지 상품(숙박+리프트)이 있어서 다시 한번 라이딩. 바인딩 결합을 하는데 좀 이상하네요. 바인딩이 바닥에 놓으니 수평이 맞지 않아요.
                 일단 결합은 해 놓고 라이딩.. 몬가 좀 이상한 느낌..
일단 A/S가 가능한지 확인... A/S 불가 통보를 받고... 와이프가 비싸더라고 튼튼하고 편한넘으로 사라는 말에..
눈팅만 하다가 어제 Flow AT를 구매했습니다.

이것 저것 구경하면서 느낀점은 요즘 제품.. 특히 버튼은 부러질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오네요. 제가 하도 바인딩을 해먹은 것은 마눌님이 알아서.. 아예 버튼 것은 보자 마자.. NO..
직원 분들이 다른 바인딩에 비해서 무겁다고 이야기 해줘서 이것 저것 다 봤는데.. 라이드 바인딩도 이렇게 가볍다니..
와이프도 놀랐습니다. 바인딩이 이렇게 가벼워도 되냐고.. ㅋㅋ

라이드 EX는 색깍이 아동틱하다고 해서 탈락.. 다른 것은 베이스가 알루미늄이 아니면 탈락.. 하이백이 약해 보이면 탈락..ㅡ.ㅡ
결국에 와이프 덕분에 Flow AT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바디가 알루미늄합금으로 되어 있고, 빨리 결합 할 수 있다는 말에. 합격. ^^.
사실 와이프와 아들은 스키어라서..저 때문에 한 3분정도 기달려 주는데.. 처음에만 그렇게 하고 난중에는 그냥 내려가 버립니다. 춥다고..ㅡ.ㅡ

요즘 장비들 보면 예전에 비해서 가볍게 나오는 것 같네요. 집에 와서 Flow AT하고 예전 Ride바인딩 무게를 비교 해보니.. Flow 바인딩이 가볍더라고요.

가끔 게시물 보면.. Flow가 무겁다고들 하셔서 많이 무거운줄 알았는데.. 저한테는 참 가벼운 바인딩입니다.
게시판에 Flow바인딩 셋팅방법에 대해서 열심히 읽어 봐야 겠네요.

이제 40이 넘어 완전 관광보더가 되어서.. 언제까지 라이딩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02~03 수프라팀하고 TM2 부츠, 09~10 NXT AT는 앞으로 10년은 더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론리보더 ~ ♪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2-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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