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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같지가 않아요
요즘 제마음 같아요
새해부터 일도 안되구 힘들고
늘 그래왔지만 티안내구 지낼려구 노력하는저입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자꾸만 딴생각 딴마음이 생기네요
노력이 없는건가 하하 힘드네요
언젠간 좋은날에 올꺼야 라고 맘먹고 살고있는데
요즘같아선 그냥 다 놔버리고 싶네요
해마다 연초에 이런마음이 들어여
좋은생각만 하면 좋은일이 생긴다는데
좋은생각을 할수없게 하네요
주변 여건이 누구를 원망할 거도 아니구
원망해봐야 또 더큰 원망만 생기구
하......
저녁인데 망글땜에 기분 더러워 지시지나 않나 모르겠네요
근데 헝글이 왠지 편해요
마음털어놓기
아이피 추적같은거 하면 누군지 알겠지만
그런거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여
이런글로 저녁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그냥 넉두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