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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에 서울 올 때 차를 지하주차장에 세워놓고 셔틀을 타고 올라왔었드랬지요..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에 셔틀타고 가서,

차를 가지고 방으로 가려는 순간..

 

아 젠장 차키를 집에 놓고 왔네요..;;;

 

추워서 시동 한참 걸어놓아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차 앞으로 갔었건만...

어제 여기 저기 퍼진 차들때문에 점프선이다 뭐다 난리가 난걸 본 후라..

이번주말에 가서 차키 돌려도 이놈색히가 절 쌩깔거같아 걱정입니다..

디젤인데.. ;;;

그나마 가스는 아니고 지하에 세워뒀으니 괜찮을거라고 하는데..

 

빠떼리 방전 + 가스관 얼음 콤보를 맞고 죽어있는 로리또님 차를 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ㅋ

 

 

 

 

그나저나..

토요일에 슬금슬금 슬로프 위로 올라가서..

아래에서 위로 포풍싸대기를 날리며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딱 한번타고 접었는데..

어제는 그나마 좀 탈만하더군요..

날씨 춥다고 안오신 분들덕분에 슬로프도 한산하고..

타기 좋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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