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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퇴근 후 집 앞에 꽤 괜찮은 백반집에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헐.
4인용 식탁이 여럿 있는데 모든 4인용식탁에 혼자 식사하시는 아저씨들이 한 명씩 자리를 차지...ㅋ
헐퀴..
나도 구석에 자리를 틀고;;
그렇게 꽉차진 않았지만 꽉찬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쓸쓸하게 눈물을 흘리며 나왔습니다.
폭풍눈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