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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에서 휘슬 펜스를 무단으로 철거하다가 곤지암의 직원들과 저를 비롯한

 

지인과의 몸싸움이 있었습니다. 당시 상황은, 그 펜스로 인해 우리 보더들은 스키어에게

 

암적인 존재인가? 라고 울분을 느껴 그 펜스를 무단철거 했던것이 화근이었습니다.

 

가뜩이나 흥분한 상태여서 그분들과 몸싸움까지 일어났었나 봅니다. 그때 생각이 짧았지만

 

지체없이 그일에 대해 사과문을 씁니다. 어제까지도 화가 났었지만 관계자 분들을 만나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를 해보니, 저의 행동이 상당히 경솔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공공의 안전을 위해

 

세심하게 고객들을 배려하는 곤지암의 최상의 서비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컨데,  럭셔리 곤지암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곤지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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