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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휴가!!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휴가를 냈어요.

미루었던 일들을 오늘 싹 다해버리고~~

(치과치료, 외장하드수리, 네일손질, 케이크만들기 등등)

 

 

목금은 성우!

금토는 하이원!!

 

 

근데 회사사람들 픽업하러 금요일에 성우에서 오전타고 여의도 왔다가 다시 하이원을 가야하네요.ㅠㅠ

아...기름값 아깝...ㅠㅠ

 

 

그리고 드디어 목금은 남친 강습해주기로햇어요!

여자친구가 남자친구 가르쳐도 싸우려나;;;

전.....원래 화같은거 낼줄 모르는 여자인데 말이에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가르칠때만 그렇게 싸우는거 맞죠?;;;

 

하아..근데 하이원에서도 과장님 가르쳐드려야하는데.................

 

 

난 이래서 언제 카빙하나욤.ㅠㅠ

 

뭔가 갑자기 휴가가 휴가가 아닐거같은 기분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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