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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의 진통끝에 낳았습니다.
의사가 아기가 목에 탯줄도 두번감겨서 목을조여오고 태변도 먹고 골반에 끼여 낳기 힘들다고 제왕절개 하자더군요.
수술동의서에 싸인하고, 의사가 수술준비하러 간 사이에
쑥 낳았네요 ^_^
제가 아빠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