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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시즌엔 나름 헬스장에 어슬렁 다니며

세상밖으로 나오려는 똥배란 놈과 씨름하며 지내는지라

가끔 깔작 대흉근(일명:갑빠)/ 조명필요 복근 / 흐릿 치골을 만들어 보기도 했었지요(현재 진행형 절대 아님!!)

현재 상황은 사우나 가서 웃옷 벗을때면 깜짝 놀라기도...여탕에 왔나해서. ㅋㅋ


암튼!!

남자들 헬스장 가면 죽어라 가슴/복근/팔뚝만 신경 쓰는지라

중요한 허벅지근(대퇴근) 소외받기 일쑤잖아요. 물론, 저도 동참....스쿼트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요즘 갑자기 내 허벅지가 돌벅지가 되어가고 있슴다.

1월에만 15번의 보딩했더니 이렇게 되었다는....ㅋㅋ

간만에 젊음을 되찮은거 같아 청바지 입고 출근했네요. ㅎㅎㅎ

기특한 내 허벅지!! ㅋ


그런데, 계단만 걸어도 아프다는거...ㅠ

이러고 또 오늘 성우 심철 간다고 버스 예약해놓고 있으니...

올 시즌 보드홀릭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보노였슴다.

모두 맛난 점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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