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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도 아닌데 웃통까고 누워서
화면에 비치는 제 갈비뼈를 흐뭇하게 쳐다보고 왔어요
러브젤 같은걸 쭈욱 발라주더니 면도기 같이 생긴걸로다가 아픈 갈비뼈를 마구 눌러대면서
"아프죠? 아프죠?"라고 계속물어보는데..
아프다고 대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계로 계속해서 쑤시면서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하니까
'이 사람이 지금 나를 약올리는건가?'란 생각이 문득 들더랍;;;...
결론: 3번, 4번 갈비뼈 골절요~ 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