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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헐헐...어김없이 이번 주말도 휘리리팍에 다녀왔습죠.

 

금요일 일끝나고 종합운동장에 셔틀타고 도착,,,해서,,,,놀다가,,,,,,

 

술도 먹고,,,,,보드도 타고,,,,,딩가딩가,,,,

 

일요일 3시 셔틀을 타고 올라오려고 했으나,,,,

 

토요일 밤부터 너무 신나게 놀았던거죠..................

 

회사따위 가기 싫었던거죠....................

 

회사에 전화해서 ..... 그러면 안되지만 ..... 구라 3종세트 열변을 토하고,,

 

월요일 연차적용 두둥...

 

어제까지 3박4일 놀다왔네욤.......

 

 

그 결과 지금 온 삭신이 쑤셔서 팔도 안올라가고 옹동이 아파서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ㅠ_ㅠ

 

올해 겨우 턴하기 시작했으면서 ... 알리 뛴다고 깝치고.... 영란프레스 해본다고 들어눕고....ㅋㅋㅋ

 

그래도 정말 간만에 신나고 즐거운 보딩을 했답니다...!!

 

아-

 

토요일에 이삭앞에 나가려고 했으나,,,,전날 과음으로.....에헴;;

 

담에는 꼭 나가겠음용+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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