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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보더를 보면 여자친구분이 가기 싫어해서 걱정이라는 글을 간간히 본 것 같은데요.

울 남친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작년부터 배워서 저는 넘어지지 않고 라이딩은 하고

남친은 제가 가르쳐 줘서 턴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보드에 미쳐서 거이 매일 가는 듯이 해서 결국 병나서 병원까지 간 전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10번도 못 갔습니다.

시즌권이 우네요.

사실 남자친구랑 가면 남자친구가 낙엽하고 턴 시작해서 라이딩 하는 것 포기하고 가는 것인데...

이것 마저도 몇 번 못가니...

 

그냥...저도 자주 안 가니 이제는 갈까 말까 고민을 해요.

작년에 연인끼리 리프트 한쪽으로 쏠려서 타는 것을 보고 엄청 부러워서

내년에는 나도 남친 만들어서 저렇게 꼭 해봐야지 했는데요.

 

뭐 그렇다고 남친한테 서운한 것은 아니지만 그냥 쫌 속상하네요.

이글을 남친이 보면 안되는데..... 저인줄 알까요??

뭐 보드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으니깐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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