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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론 작년까지 얘기입니다.ㅋㅋ

 

자취 19년 내공에 터득한 노하우 몇가지 전수합죠..

 

특별한건 없지만..일단 부엌을 멀리하셔야 합니다.

 

이 싱크대라는게 무슨 마법의 방도 아니고..제대로 셋팅하시려면 몇백으론 티도 안남..ㅡㅡ;

 

한때는 큰 오븐까지 사봤는데...다 필요없더라구요.ㅋㅋ

 

또 몇 백만원을 넣어도 다 싱크대 수납으로 들어가 버려서..남는건 허무 뿐..ㅋ

 

 

 

그리고 수저 및 컵, 접시등을 최소화 시키세용..딱 2인분만..그래야 설걷이가 밀리지 않음..

 

제가 학교다닐때 엠티 갔다와서 남는 가재도구를 다 챙겼더니..그 후로 엠티갈때 우리과 애들 먹는 그릇,냄비, 수저는 다 우리집에서 싸갔었죠..

 

하지만 결과는 어느날 싱크대에 꽃 피시는걸 봤습니다..ㅠㅠ

 

 

그리고.....변기를 최대한 활용하시길..

 

7년차 이후로 한번도 음식물 봉투를 산 기억이 없네요..ㅋ

 

대신 처리 노하우는 음식물의 경도와, 습도, 밀도를 잘 분석하셔서 처리하시길..까딱하면 아저씨 불러야해요.^_^:

 

 

하지만 진정한 노하우는 집에서는 밥을 먹지 않는게...최고입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자취하는 여자분 보다 남자분 집이 훠~~~얼씬 깔끔하다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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