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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별로 음주를 하지 않지만....

 

한동안 자취할때는 혼자서 음주를 많이 했었드랬습니다...ㅎㅎ

 

그러다가 소맥이 너~~~무 먹고 싶은데 소주 한병을 소맥 말아먹으려면

 

그거 다먹기전에 제가 정신을 놓아 버리더군요....ㄷㄷㄷㄷㄷ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가 찾은건데.....

 

딱~ 맥주 피쳐패트 하나에 팩 소주 하나가 약간 독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귀한 술 안남기고 다 먹을 수 있는 황금 비율이었..;;;;ㅋ

 

처음에는 글라스 잔에 맥주랑 소주랑 따라서 먹고 나머지 팩소주는 맥주패트병에 탈탈 털어 넣으면

 

제작 완료~~~ㅎㅎ

 

딱 그거 하나면 알딸딸~~ 하니 혼자서 술먹고 자기 딱 좋은 양이 었드랬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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