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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면 벌써 2월이란 압박에 못이겨 또 회사 땡땡이 치고 지산으로...
들어가면서부터 봐도, 버스들이 ㄷㄷㄷ..암만 봐도 단체겠구나...하는 생각으로 두근두근 슬롭으로...
생각보다 블루쪽은 여전~~히 한산~~합니다.
대기시간따위 없으며, 단체 강습은 오렌지쪽에만 있는지, 리프트 위에서 얼핏 본 뉴오렌지는 대기시간 조금 있어 보입니다.
설질의 경우, 보강제설을 해놨더군요!?
아주 좋습니다. 굉장한 강설도 아니고 해서 최근 지산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리조트가 그렇겠지만, 설질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만...
블루 하단, 모글쪽 하단은 보강제설 후 눌러놓질 않아서, 그 부분은 주의 요망입니다.
블루 상단도 약간 주의하셔야 할듯 합니다.
하단에서 룰루랄라~눌렀다가, 박혀서 그대로 쳐박혔네요..;;;;
정설만 해놓으면 굉장히 좋은 설질이 그대로 유지될듯 합니다요.
야간에도 ㄱㄱ~!!
오늘도 안전보딩 나라사랑 가스사랑~!!
PS : 다음달 가스가격은 인상 혹은 동결인데, 동결쪽으로 약간 더 무게가 실리는듯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