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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들(극대6,4학년이라죠)이 엄니 할미랑

간만에 때빼구 광내려 단체로 목욕탕에 몰려

갔다가 작은애가 다쳤어요

저는 술한잔 하고 있었다는..(늑퐁님땜시 술이 늘었. .)

큰애가 전화로 동생이 피가 철철나요 하는데

가슴철렁 했어요

(알고보니 발바닥 약간 까졌다는..)

먹던 술자리 팽겨치고 급히 대리불러서

집으로 가면서 생각해보니

보드 타면서 다치면 부모님 맘이 얼마나

아플까...

약간이나마 공감이 되네요

부모마음 ...

격어봐야 안다는게 정말 공감도는 시간이네요

시즌 얼마 안남았어요

즐겁게 안전한 시즌마무리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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