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핸드폰때문에 한바탕 싸우고 연락안하고있으니 살짝미안하네요..요새 유난히 자주싸워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혼자 보드타러다니는게 원인인가봅니다..여친은 교대근무라서
년차외엔 같이가기가 힘들거든요..
제가혼자 다녀서 그런지 보드를 엄청싫어합니다..작년만해도 친구들이랑 몇번은 타드만
열심히 타라고 보드복이랑 헬멧고글 사줄때는 언제고ㅜ_ㅜ 오늘도 회사에서 용평가는데 그게또 못마땅한가 봅니다 왜 하필 슥히장이냐고ㅡ_ㅡ 여친이 다시 보드를 탔으면 좋겠는데 맘을 어케 돌릴까요..
ps.쓰다보니 망글이 되버렸네요
솔로분들 ㅈㅅ 고의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