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만 근무하면 9일간의 긴 휴가가 찾아옵니다.
갈 곳이 없어서... 스키장이나 가야겠다... 했는데 갑자기 회사에 일이 터졌네요.
월요일, 화요일 출근 하랍니다...
그래서.. 체념하고 월, 화는 일이나 해야지... 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일이 잘 풀려서 월요일 하루만 출근 해도 될 것 같아요...
올레~를 외치고 있는데 사장님이 말씀 하십니다.
"나는 일때문에... 화요일도 출근해야겠다"
아........ 쉬라는 말일까.... 쉬지 말라는 말일까......
기묻 아니에요. 신세 한탄이에요. ㅠ_ㅠ